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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주의 언론사의 보도를 배격하도록 촉구
기사입력 : 2023년 03월 07일
최근 전향한 18개 친정부 청년단체는 자유아시아방송(RFA) 및 캄보디아데일리(Cambodia Daily)에서 보도하는 극단주의 정치인들의 선전’을 믿지 말라고 젊은이들에게 촉구했다.
이들 청년단체 대표들은 성명을 통해 “캄보디아의 평화, 환경, 국경 및 개발을 지속하는 데 참여할 기회를 갖기 위해 정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RFA와 캄보디아데일리 측이 전향한 청년단체들에 대해서 인신매매, 청소년 괴롭힘, 사실 조작 등을 당한 것처럼 왜곡 보도한 데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이러한 왜곡은 그밖에 NGO의 젊은이들이 정부에 협력하기를 두려워하게 조장해서 사회 발전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해당 언론이나 극단주의 정치인들은 청년 지지층의 유실을 막고 외국의 원조를 지키려는 속셈이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