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누크빌에서 화재 발생

기사입력 : 2013년 04월 03일

Image

시하누크빌의 레스토랑, 식당, 바 등이 밀집한 배낭여행 관광 중심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사망 및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불길을 2시간동안 계속됐으며 물부족으로 인해 소방관들이 화재진압에 큰 어려움을 겪었었다. 화재 피해를 입은 대부분의 건물이 목조건물에 짚 등으로 엮은 지붕이여서 화재는 순식간에 번지고 아무것도 남지 않고 모조리 타 버렸다. 화재의 진원지는 몽키 리퍼블릭 게스트하우스로 밝혀졌으며, 주변의 다이빙샵과 세탁소, 옷가게, 게스트하우스등이 심한 피해를 입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댓글 남기기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