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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호 단신모음 – 2
프놈펜대 앞 고가도로 3개월 후 완공쌍 삐썻 프놈펜 공공교통청장은 쁘레아 꼬싸막 교차로(프놈펜 대학 앞, 러시안도로+깜뿌찌어 끄롬 도로 교차지)에 건설 중인 고가도로가 현재 75% 정도 건설이 진행 중이며 2012년 1월 31일 까지 완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고가도로는 지난 2010년 12월 29일에 공사가 시작됐다. 고가도로는 345m 길이에 폭 15.2m 로 건설되며 깜푸치어 끄롬에서 연결되는 인터섹션은 길이 160m 폭 6.5m로 건설된다. 이 다리는 꺼벳(다이아몬드섬)을 개발하는 OCIC가 꺼뻿 부지 임대료 $8,300,000으로 건설한다. #
캄보디아, 제3회 생태관광회의 개최지난 10월 3일 시하누크빌에서 제3회 세계 생태관광(에코투어리즘)회의가 개최됐다. 관광부 장관, 부총리, 생태관광전문인, 기업인, 23개국의 생태관광협회 대표 및 300여명의 정부 관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회의는 아시아-태평양의 생태관광지 개발을 위해 ‘아시아 생태관광의 미래 ; 아시아가 미래의 국제관광을 지배한다’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
롱 춘, 교사급여 1백만 리엘로 인상 요구롱 춘 캄보디아 독립교원협회장은 캄보디아 정부에 교사 월급을 1백만 리엘(약 $250)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현재의 급여는 생활을 유지하는데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하며 오는 2012년 초까지 인상 조치를 할 것을 요구했다. 퍼이 시펀 관방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롱 춘의 요청은 개인의 인기를 얻기 위한 선동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현재 교사 급여는 고등학교 교사 기준으로 약 50만리엘($125)이다. #
일본전통극 ‘노’ 캄보디아에서 공연요시 아베 주 캄보디아 일본 대사관 2등 서기관은 14세기에 탄생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무용 ‘노’가 바이욘 사원 앞에서 공연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공연은 캄보디아 최초의 공연이며 관람은 무료라고 말했다. 예약은 이메일 info@icea-tokyo.info 를 통해 할 수 있다. 요시 아베 서시관은 ‘노’가 일본 고대 문학과 관련된 무대 공연이라고 말하며 도쿄에서 30여명의 무용수를 초빙해 캄보디아인들 앞에서 공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연은 10월 25일 앙코르 유적 바이욘 사원 앞에서 실시된다. 또한 다음날인 10월 26일에는 프놈펜 짜또목 공연장에서 일본 유명 음악교사인 요시카주 푸쿠무루가 이끄는 ABC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을 갖는다. 이날 공연은 캄보디아 장애인들을 위한 자선공연으로 표 가격은 $30~$50 선이다. 표 구입은 PDPA-BC@yahoo.com 에 문의 할 수 있다. #
항만 물류, 계속 증가 중 프놈펜 항구 사무총장 헤 바비는 올해 초 9개월 간 프놈펜 항구를 통한 물류가 작년 동기간 대비 30%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기간 동안 항구를 통한 물류는 총 60,810 TEU로 작년 동기간의 46,955TEU에 비해 30% 증가했다. 그는 고무, 의류, 건축자재, 직물, 봉제 산업 원자재 물품의 수출입이 많아졌고 농산품 수출도 물류 증가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 방문 관광객 180만 넘어올해 초 8개월 동안 캄보디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80만명에 달해 작년 동기간 대비 15% 증가한 추이를 보였다. 통콘 제3회 생태관광 회의에서 시엠립의 앙코르 유적지를 찾은 관광객이 104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작년 동기간 대비 24% 증가했다고 말했다. 프놈펜은 80만명의 외국인이 찾았다. 이외에 해안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12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8% 증가했으며, 국토 북동부 지역을 방문한 외국인들도 34,000에 달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는 지난 2010년 총 250만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관광부는 올해 캄보디아 방문객이 28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