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6 days ago
캄보디아의 고대역사부터 현대사까지… 캄보디아 문화와선교연구소 발족
지난 8월 몇 년간 캄보디아 문화와 종교에 대해 공부하던 선교사들의 독서모임이 발전해 캄보디아의 역사, 문화와 세계관 등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이를 관심 있는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캄보디아 문화와선교연구소’가 발족했다.
캄보디아 문화와선교연구소는 작년 11월부터 매월 월례공개강좌 또는 북토크 및 문화기행 등을 진행하여 캄보디아 문화에 관심이 있는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올해도 매월 공개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만달라체계로 이해하는 캄보디아 사회’, 12월은 ‘캄보디아 고대사 – 노꼬 프놈(푸논) 역사’, 1월은 ‘노꼬 프놈의 수도 엉꼬 보레이 유적지기행’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오는 2월 6일에 열리는 공개강좌는 ‘캄보디아 중세사-쩬라에서 엉꼬까지’ 주제를 가지고 프놈펜에 위치한 해맑음 한인교회에서 진행된다.
문화와선교연구소의 책임 연구원이자 인류학 박사인 서민우 선교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공개강좌는 캄보디아 고대사회를 좀 더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현재 캄보디아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월례 공개강좌는 선교사, 개발전문가 등 캄보디아 문화에 대해 더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10달러이다. (가족이 함께 올 경우 1인 5달러)
캄보디아의 고대사부터 근현대사, 캄보디아 교회와 불교문화 등 다양한 주제들로 꾸며진 캄보디아 문화와선교연구소 2023년 공개 강좌에 캄보디아를 폭넓게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문의: 류동준 연구원(011-667-331), 최석봉 연구원(077-873-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