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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참, 사)청년창업가협회와 23일 업무협약 체결 한-동남아 청년기업가 활성화 앞장선다!
코참 청년기업가위원회 11월 월례회가 11월 16일 Le Gray Cafe에서 열렸다.
한캄상공회의소(회장 이용만)가 사단법인 청년창업가협회와 동남아시아(청년)창업기업간 협력상징을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11월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체결한다.
지난 16일 프놈펜 Le gray cafe에서 열린 코참 청년기업가위원회(회장 최주희) 11월 월례회의에서 최주희 회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과 동남아시아 청년 창업가 및 기업가의 창업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 믿는다. 올 초부터 활성화된 코참 청년기업가위원회가 정보 공유, 네트워킹과 더불어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방안까지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한인 청년들로 구성된 코참 청년기업가위원회는 매달 초 월례회를 통해 업계 동향을 공유하고 각국의 옵저버를 초청하여 분야별 네트워크 구축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월례회에 회원사인 이사 방역 청소 전문 업체 HC Khmer Express의 시엠립 진출 소식, 유니크 디자인 기업 탐방, 신입회원 및 옵저버 소개, 연말 시엠립 워크샵 계획 등 정보를 공유하고 진행됐다.
▲ 한캄상공회의소 청년기업가위원회 11월 월례회가 지난 16일 Le gray cafe에서 열렸다. 이날 옵저버로 참석한 중국기업 LM Car의 Nicole(오른쪽 끝) 이사가 회원들에게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이번 월례회에 BNI United 챕터 대표이자 C7 Real estate 이사 Seng Sela, 휴머니티 안 그린 내츄럴 강민구 대표, 글로리앤택 문동진 지사장, LM Car Nicole 이사가 옵저버로 참석했다.
한편 코참 청년기업가위원회는 매달 싱가포르, 중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옵저버를 초청하여 회원사의 네트워킹을 돕고 있으며 지난 8월 한캄 네트워킹 볼링대회, 9월 이방인 CEO 저자 북토크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