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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유적군 거주 주민의 자발적 이주 도시 Run Ta Ek, 시엠립 새 위성도시 된다
기사입력 : 2022년 09월 15일
시엠립 주 정부는 Ta Ek 지역을 Run Ta Ek 자연 마을로 지명을 변경하고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천연 자연 마을로 개발한다.
압사라 당국의 관리하에 앙코르 유적군 내에서 불법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이주한 Ta Ek 지역은 Run Ta Ek으로 지명을 변경하여 시엠립의 위성도시로 통합하게 된다. 압사라 당국은 “Run Ta Ek 자연 마을이 시엠립 위성도시로 통합되는 것은 앙코르 유적군 내 불법 건축물을 자발적으로 철거하고 이전한 주민들을 위한 조치이다. 향후 도로, 학교, 병원 및 각종 시설을 건설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앙코르 유적군에서 Run Ta Ek 지역에 자발적으로 이주한 주민들에게 폭 20M, 길이 30M에 달하는 부지를 무상 제공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