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8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8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8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8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9 days ago
훈센 “훈마넷 내 아들 아니었어도 차기 총리 자격 충분”
기사입력 : 2022년 09월 15일
훈센 총리가 차기 총리 후보로 공공연하게 언급하고 있는 훈마넷 장군에 대해 “내 아들이 아니더라도 미래의 총리가 되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 찌어 소파라나 쁘라씯의 아들이라도 자격이 충분하다면 지지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총리는 13일 오전 시엠립 주 앙코르 유적군에서 자발적으로 이주한 주민들과 만남에서 이와같이 말했다.
훈 마넷은 작년 12월 24일 CPP 제 5기 제43차 중앙위원회 회의해서 차기 캄보디아 총리 후보로 선출되었다. 총리는 “나는 캄보디아국민당(CPP)와 캄보디아를 이끌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지지할 것이다. 내가 훈 마넷만 지지한다는 악성 루머를 그만 퍼뜨리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