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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캄보디아 여성의 경제적 안정위해 금융교육 프로젝트 실시
디지털 결제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Visa는 캄보디아 여성부(MoWA)와 캄보디아 중앙은행(NBC)과 협력하여 캄보디아 전역의 여학생과 농촌 지역 젊은 여성들을 위해 실용적인 금용교육 및 디지털 문맹퇴치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년 동안 우선적으로 시엠립, 쁘레아뷔히어, 끄라쩨, 쓰떵뜨랭 지방 여성의 재정적 안정과 경제적 권한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Visa 캄보디아의 매니저 Ivana Tranchini는 “Visa가 캄보디아 여성의 경제적 힘을 증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 중”라며 “금융의 디지털 전환은 국가의 경제성장에 필수”라고 말했다.
Chea Serey NBC 총재는 NBC와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하여 캄보디아 여성들에게 디지털 금융교육을 꾸준히 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는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디지털 경제 혜택을 확대하고, 금융 부문의 평등을 위해 시도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Chun Hak 여성부 경제개발 국장은 “금융지식은 모두에게 사회적, 경제적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재정적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자신감을 주기 때문에 여성의 경제적 권한을 확대시키기 위해 여성부에서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여성개발센터 또한 이 프로그램에 교육과정과 워크샵을 지원한다. 여성개발센터는 교육 커리큘럼과 학습 자료가 최대한 교육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작성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