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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속후어, 국회의원직 복직 원해
기사입력 : 2012년 09월 10일
무 속후어 위원은 지난 6일 프놈펜 항소법원에 서신을 보내 자신의 국회의원직을 복원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무 속후어 의원은 판사들이 자신의 편지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다고 말했다. 무 속후어 의원은 법적, 헌법적인 대응이 있다면 정의는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부당한 고발과 공판의 희생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찌음 이읍 CPP당 국회의원은 지난 5일 이 사건과 관련된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말하며, 무 속후어의 의원직을 복직시키기 위해 법무부와 판사가 국회와 연락해서 일을 처리하는 것에 달려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지난 2009년 훈센 총리는 무 속후어 의원이 총리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는 이유로 고소당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