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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에 왔다면 꼭 가야할 루프탑 바 랜턴바 Lantern bar
Romantic
Live music
Cocktail
Sunset and
Lantern Bar
프놈펜의 중심 BKK 한복판,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라이브 음악과 함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루프탑 바. 촉촉한 감성을 자극하는 프놈펜의 낭만적인 노을과 밤하늘을 보며 와인, 칵테일,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바 한 켠에 높은 트리월(tree wall)이 도심이 아닌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모던한 우든 천장 인테리어가 아늑함을 더해준다. 노을 질 무렵에 방문하면 한국의 하늘과는 다른 오묘한 빛깔의 캄보디아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몽글몽글한 감성을 자극한다. 해가 지고나서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밤하늘과 점점 높아지는 BKK 빌딩과 아직 개발 전인 모습이 어우러져 과거와 현재 사이에 경계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한 공간에서 여러 분위기를 자아내는 랜턴바는 아시안, 웨스턴, 양고기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스타터 요리도 양이 푸짐해 가성비가 좋다. 동남아식 카레향과 고수가 잘 어울리는 ‘아시안 프라운’, 입안에 퍼지는 칠리 플레이크의 매운 맛과 치즈가 듬뿍 올라간 깊은 풍미의 ‘스파이시 링귀니’, 상큼한 레몬향과 신선한 연어가 조화롭게 발란스를 맞춘 완벽한 스타터 ‘타르타르 살몬’, 유니크한 네모 모양의 두툼한 도우가 인상적인 ‘하와이안 피자’, 부드러운 육즙을 머금고 있는 ‘양고기 스테이크’ 등 수준급 요리를 제공한다.
랜턴바의 시그니쳐 칵테일 한 잔과 아름다운 노을, 라이브 바의 음악이 곁들여져 프놈펜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에 딱이다.
매 주말마다 라이브 공연을 펼쳐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프놈펜에서 가장 인기있는 부티크 호텔 바이통 루프탑에 위치한 랜턴바는 매일 5시 30분에서 11시까지 운영한다./정인솔
랜턴바 023 223 838 바이통 호텔 6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