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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통신케이블 브랜드 ‘SIMPLE’, 캄보디아 시장 진출 후 순항 中
LS전선의 통신케이블 전문 자회사인 LSCV (LS Cable & System Vietnam) 가 캄보디아 시장에 2021년 진출 후 순항 중에 있다. LSCV는 2006년 베트남 시장 진출 후, 2022년 한 해 동안UTP 케이블 70억원, 그리고 OFC 광케이블60억원 매출 목표로 성공적으로 베트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힘 입어 2021년 태국 통신 시장 진출에 이어 캄보디아에도 작년 하반기 첫 걸음을 내딛고 지속적 성장세에 있다.
캄보디아 보다 한 발 앞서 진출한 태국 현지에서도 ‘SIMPLE’ 의 기술 우수성과 현지 시장상황을 고려한 제품사양 및 적정 판매가를 설정하여 태국 통신 케이블 시장에 진입했다. 이후 여러 고사양 프로젝트(Cat 7 外) 참여 및 소매 유통 사업이 확장되면서 현지 판매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에서 CHIP MONG 단지 건설 프로젝트 및 WING BANK 본사 건설 프로젝트에도 통신케이블을 공급하는 등 본격적으로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및 농업기반 도소매 유통 및 수출입을 전문으로 하는 헤세드캄보디아(HESED Agriculture Trading Co. Ltd.)를 대리점으로 지정하여 캄보디아 내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헤세드캄보디아는 기존의 사업영역 외 산업물품유통업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는데 있어서 LS전선 ‘SIMPLE’브랜드를 전략 제품으로 선정하여 캄보디아 시장진출을 계획하던 LSCV와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캄보디아 내 통신케이블 시장은 주요 1-2개의 브랜드가 제품 품질이 중요하게 평가되는 금융 및 IT 산업, 그리고 빌딩 등의 건설산업 프로젝트 등에 거의 독점적으로 납품되고 있으나 시장 내 모조품의 공급 및 높은 단가 등으로 인해서 항상 공급상 위주의 시장 상황 하에서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캄보디아 내 주요 딜러 및 도매업체들은 금번 LS전선의 진출을 반기고 있다. 향후에도 공장으로부터 곧바로 정식 수입되는 품질 걱정 없는 다양한 LS전선의 통신케이블 제품들을 캄보디아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현재 헤세드캄보디아는 금융, IT, 빌딩 프로젝트 시행사들에게는 LSCV의 UTP, FTP 통신케이블을 공급하고, 통신사들을 대상으로는 OFC(광케이블) 등을 공급하기 위해 영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LS전선(LS VINA)의 전력선도 프로젝트를 위한 컨테이너 단위로 공급하고 있다.
LSCV 법인장 동우용
<LSCV 법인장 동우용>
“2006년 설립된 LSCV는 케이블 개발, 생산, 공급 등을 통해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에 이어 세계 각국에 전력망과 통신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UTP 케이블, Fiber Optic광케이블, 전력케이블을 설계, 제조, 공급하는 LSCV는 전력 및 통신 기술을 통해 우리 일상 생활에 깊숙이 침투하여 전 세계인을 연결함으로써 세상을 더 가깝고,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전 직원들의 역량을 통합하여 “World Best Cable Solution Leader”라는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전선의 핵심 가치 C.O.R.E를 바탕으로 모든 직원은 동남아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참고로, “C (Customer First). O( (One LS Cable & System). R (Rule & Responsibility). E (Expertise)”는 전문성을 갖춘 토탈 케이블 솔루션 기업으로서 에너지와 정보를 통해 세상을 더 밝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