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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캄보디아 예선전 우승자 Sontarak Pisith
케이팝 페스티벌 캄보디아 예선전 우승자 Sontarak Pisith
2022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캄보디아 예선전이 지난 17일 한캄협력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매년 캄보디아 예선전을 통해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참가자를 선발하는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캄보디아 예선전에 올해도 쟁쟁한 실력을 가진 케이팝 퍼포먼스 팀이 참가했다. 수많은 케이팝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던 3시간, 이 날의 주인공은 이하이의 ONLY를 짙은 감성으로 소화해낸 솔로 가창 참가자 Sontarak Pisith이었다. Sontarak Pisith은 올해 24세로 프놈펜예술대학교(PPIIA) 4학년 보컬과에 재학중이다. 총 12팀이 펼친 각양각색의 무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대회 우승을 거머쥔 Sontarak Pisith을 뉴스브리핑캄보디아가 단독 인터뷰했다.
1. 언제부터 케이팝을 좋아하기 시작했는지? 한국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어릴 적부터 케이팝을 좋아했어요. 한국 드라마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드라마 OST를 자주 접하면서 한국 노래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감성과 색깔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2. 케이팝 페스티벌엔 처음 참가했어요? 참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네, 처음으로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에 참가했어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이유는 우선 문화와 경험을 주고 받는 것이 첫 번째 이유였어요. 또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되고 싶은데, 캄보디아 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를 위해서 무대 경험을 쌓아 보고 싶었어요.
3. 우승 했을 때 소감을 말해주세요.
- 정말 많이 놀랐어요. 도전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참가해서 어떤 상이나 등수를 기대하지 않았거든요.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죠.
4. 가장 좋아하는 케이팝 가수는 누구에요?
- 저는 소녀시대, 태양, 폴김, 앨리스(Alice)를 좋아해요.
5. 케이팝을 좋아하는 팬들과 케이팝 페스티벌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케이팝 팬들에게 다른 사람을 이기려고 노력하기보다 스스로 이기는 것이 더 의미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양질의 트레이닝을 통해서 잘 연습하기를 바래요. 꿈이 있다면 지금 바로, 자신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