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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 까엡 쾌속선 운행, ‘서양 국가 관광객에는 큰 인기 못 끌 것’
베트남 푸꾸옥 섬과 캄보디아 까엡주를 연결하는 해로를 건설하는 것은 캄보디아, 베트남 시민들에게는 관광지로 인기를 끌 수 있으나 서양 국가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 베트남의 제주도라 불리는 푸꾸옥 섬
해양 휴양지인 까엡주의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정부는 베트남의 휴양지인 푸꾸옥 섬과 해로를 연결하여 쾌속 보트를 운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PATA 캄보디아와 B2B 트래블의 회장인 Sinan Thourn은 “이는 각 나라의 관광객들을 불러 모을 수는 있지만 양쪽 다 해양 휴양지라는 점 때문에 유럽과 미국 관광객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모을 수 없다”고 말하며 “오히려 호치민, 하노이 지역으로 연결되는 관광코스를 더욱 선호할 것이다”라며 말했다.
Asian Trails 베트남의 총지배인인 Alexander Leven은 두 나라로 관광객들을 더욱 몰려들게 하기 위해선 무비자 입국을 시행해야한다고 말했다. 캄보디아는 25달러에 30일 관광 비자를 발급해주며, 베트남은 몇몇 유럽 국가들에게 무비자 입국을 제공한다. 하지만 같은 비자로 재입국할 수 없다. 그는 무비자 입국을 제공할 시 다른 아세안 국가보다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