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명소 중앙시장, 차가 들이 받아…

기사입력 : 2022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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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5일 프놈펜 다운펜 지역에 위치한 프사트마이(중앙시장)를 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은 새벽 1시 30분경 하얀색 마즈다 차량이 불안한 주행을 하다가 중앙시장의 기둥을 들이 받았다고 말했다. 시장관리자는 늦은 시간이라 다행히 피해를 입은 시민은 없었으나 기둥과 차양이 파손돼 시장 상가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