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폭풍 피해 주택 수리 위해 군부대 투입
기사입력 : 2022년 03월 23일
최근 캄보디아에서 계속해서 폭풍우가 전국을 휩쓸고 있다. 이에 3월 21일 저녁 강한 돌풍으로 하룻밤에 약 88채의 가옥이 피해를 입었다. 강풍으로 파손된 가옥을 수리하는 데 있어 지역 당국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고, 이에 51 보병 여단의 부대는 번띠어이 미은쩨이 오 쯔러으 지역에 있는 주민들의 가옥을 수리했다. 훈센 총리의 아들인 훈 마넷 중장은 주택 수리에 사용할 아연판을 기증하기도 하며, 앞으로 우기에 뇌우가 발생할 때 모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