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7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프놈펜 시청, 시민들에게 버스 이용 장려
프놈펜 시청은 시내 버스 이용이 생활비를 줄이는 데 일조하고, 안전한 이동을 보장할 거라며 시민들에게 시내 버스 서비스를 다시 이용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 까읏 체 프놈펜시 부시장은 예전에는 하루 3만 명에 육박했던 버스 이용객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며, 현재 하루 약 7000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시장은 “사람들에게 다시 버스를 이용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세계는 유가 상승이라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버스 이용이 교통사고 감소에도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청은 더 많은 버스 노선을 확장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놈펜 시내 버스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시립 대중 교통 시스템이다. 티켓은 편도 1,500리엘이지만 승려, 노인, 장애인, 의류 노동자, 학생 및 키 1m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현재 가장 붐비는 노선인 1~4번 노선만 운영되고 있다(전체 노선의 30%). 시청에서는 크메르 신년 연후 직후에 더 많은 노선의 운행을 논의하고 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