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7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8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8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8 days ago
캄보디아 국민 70%가 디지털문맹
기사입력 : 2022년 03월 01일
찌어 반뎃 캄보디아 채신부 장관은 캄보디아 인구의 약 70%가 디지털 문맹이고 30% 미만만이 인터넷과 디지털 시스템을 사용하여 정보를 검색하고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장관은 이로 인해 정부가 공공서비스를 디지털화 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강조했다.
장관은 국민들 간 존재하는 엄청난 디지털 문해력 격차로 인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개발해 온 디지털 공공 서비스에 모든 국민이 접근하여 활용할 수 없도록 하는 장벽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채신부는 유네스코의 기술 지원으로 “국가 미디어, 정보 및 디지털 문해 역량 프레임워크 및 전략의 개발”이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과거에는 교육부가 교사와 교육 공무원을 포함한 초중고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가르치는 데 집중했지만, 이제 다른 계층의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는 일이 중요해진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