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태아와 유아를 위해 임산부와 산모 백신접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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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을 때 심각한 질병이나 사망 또는 임신과 신생아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 국립모자건강센터를 나서는 임산부

그래서 임신을 계획하거나 가임기 여성 또는 분만한 여성이라면 예방접종을 받아야 자신과 태아, 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이점이 더 많다. 끔라따나 모자보건국장은 2월22일 코로나19로 임산부 5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히면서 지금까지 약 60~70%의 여성만이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예방접종을 하면 태아와 자신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접종받지 않은 임산부가 프놈펜에만 20~30%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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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라따나 국장은 오미크론의 확산세에 따라 “캄보디아 전역의 모든 임산부가 가능한 한 빨리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했다. 또한 2월21일에 보건부와 관련 이해 관계자는 예방 접종의 중요성과 이점에 대해 임산부를 교육하기 위해 “생식 건강 서비스, 모자건강, 임산부 및 산모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제공 강화”에 대해 1일 워크샵을 개최했다. 뿌락쏘포안니어리 보건부 차관은 현재 코로나19의 상황에서 모든 사람, 특히 임산부는 뉴노멀 생활지침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고 적어도 월 4회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