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정부, 사회 지원금으로 월 3천만 달러 지출

기사입력 : 2022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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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운 폰모니로앗 캄보디아 부총리

캄보디아 왕립 정부는 국민들의 강력하고 지속 가능하며 포괄적인 사회 보호 시스템의 개발을 구현하기 위한 사회지원프로그램에 월 3천만 달러 이상을 지출하고 있다. 아운 폰모니로앗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가사회보장협의회 의장은 지난 2월 15일 열린 ‘사회보호주간’ 행사 개막식에서 정부가 2020년 6월부터 ‘현금 송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빈곤하고 취약한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시행되고 있는 특별 사회 지원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