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6 days ago
사단법인 아름다운배움, 프놈펜한국국제학교에 도서 1천권 기증
▲사단법인 아름다운배움(대표 고원형)이 지난 1월 24일 프놈펜 한국국제학교(교장 문창룡)에 한국어, 영어 도서 1천권을 기증했다. 기증식에 사단법인 아름다운배움 동남아지역 담당을 맡고 있는 피플앤잡스 최주희 대표와 문창룡 교장과 관계자가 기념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기증된 도서는 프놈펜 한국국제학교 4층 한사랑 도서관 내 Little library라는 이름으로 비치된다.
사단법인 아름다운배움(대표 고원형)이 1월 24일 프놈펜한국국제학교에 도서 1천권을 기부했다. 이날 기증식에 사단법인 아름다운배움의 동남아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최주희 피플앤잡스 대표와 문창룡 교장이 참석했다. 기부한 도서 1천권은 PPCBank 후원으로 만들어진 프놈펜한국국제학교 한사랑 도서실에 기증된다.
도서 1천권을 기부 받은 프놈펜 한국국제학교 문창룡 교장은 “도서관은 책만 읽는 곳이 아닙니다. 책이 있는 공간에서 복합적인 문화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강연, 체험학습, 북콘서트 라든지 교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도서관의 확장성입니다.”라고 설명하며 “프놈펜 한국국제학교의 도서관도 추후 환경을 보강하여 이러한 문화적인 공간을 교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 있습니다.”고 향후 계획을 말했다.
아름다운배움은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GoGo Cambodia, 피플앤잡스(대표 최주희)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캄보디아에 영문, 한글 도서 기증과 캄보디아 침수 지역 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놈펜 한국국제학교 문창룡 교장(왼쪽)과 피플앤잡스 최주희 대표(오른쪽)가 프놈펜 18번째 작은도서관(Little Library) 현판을 들고 기념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피플앤잡스 최주희 대표는 이번 기증식에서 “책장을 넘기면 우리는 무한한 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만개의 도서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번 17번째 도서관을 한국 프놈펜 국제학교에 기증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하며 “아름다운배운 도서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무한한 세상을 경험하고 또 그 경험을 통하여 큰 꿈을 꿀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