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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 주지사, 관광가이드 5천명 건강 검진 비용 지급
시엠립 주지사가 관광 가이드들과 만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띠어 세일라 시엠립 주지사는 여행 가이드 5,117명의 전체 건강 검진 비용을 부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 검진을 통해 라이센스 취득 및 갱신이 가능해 진다. 주지사는 지난 20일 관광가이드와 관광가이드협회 대표들과의 면담에서 가이드들이 관광산업이 완전히 멈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 가까이 수입이 없고 큰 타격을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들의 건강검진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 또한 여행 가이드 면허 갱신 수수료를 청구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관광 가이드에게 캄보디아의 관광 산업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재정 지원 수단으로 월 40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
주지사는 이날 5,117명의 관광가이드 중 여성 가이드는 708명이고, 이들에 대한 건강진단비는 주지사가 직접 부담하고 월 40달러 생계지원비는 해당 기술담당관과 함께 검토하겠지만 타당성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그는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앙코르 유적군은 각 사원의 역사적 진정성과 그 지역의 다른 관광 명소를 설명하고 알려줄 투어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주지사는 그는 “관광 가이드들이 지난 2년 동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지만, 올해는 다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좋은 일들이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