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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미접종자 제재 시작된다…2차 접종 후 6개월 지나면 공공기관 출입 금지
프놈펜의 한 쇼핑몰 경비가 입장 허가를 위해 백신 카드를 체크하고 있다
캄보디아 보건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종을 억제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무격리 입국을 허용할 때 부스터샷 접종여부를 확인하는 것에 대한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혹 김쳉 보건부 대변인은 어제 보건부가 다른 나라에서 오는 모든 입국자는 2차 접종 후 최대 6개월 후에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하는, ‘무격리 입국 요건을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백신 접종률이 높고 전국민의 집단면역 목표 달성을 향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외부인이 와서 이런 목표를 망치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고감염성 오미크론 변이체가 널리 유포되고 있고 오미크론 방역은 전 세계적인 관심사이기 때문에 부스터 접종 요건이 시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 부스터샷 체제를 확립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 내에 부스터샷 확인 요건을 시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놈펜 시청이 공공 또는 사설 기관 또는 기업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에게 더 엄격한 조건을 요구하며, 프놈펜 시민들은 서둘러 부스터샷을 맞으려 하고 있다. 지난 11일 쿠옹 스렝 프놈펜 시장은 사람들이 공공장소에 입장하기 전에 예방 접종 카드를 제시해야 한다는 지침을 발표했다. 발표 사항에 따르면 두 번째 접종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후에도 추가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입장이 거부된다.
까읏 체 부시장은 일부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건강 조치를 따르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민간 및 공공기관이 2차 접종을 한지 6개월이 지났는지 출입을 허용하기 전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카드의 유효성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6개월 후에도 부스터 주사를 맞지 않은 직원은 해고될 위험이 있음을 경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시장은 “레스토랑, 식당, 클럽, KTV, 쇼핑몰, 마트와 같은 모든 사업체도 고객이 입장하기 전에 예방 접종 카드를 제시하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인휴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