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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한국에서 평화 회담 참석
훈센 총리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2022년 세계평화정상회의(UPF)에 참석할 것이라고 가오 김 호른 총리 보좌 장관이 말했다. 보좌 장관은 총리가 윤영호 UPF 사무총장과의 화상 대담 후 “2월 12일과 13일 서울에서 열리는 UPF 2022 세계정상회의에 참석해 달라는 UPF의 초청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윤 사무총장에 따르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조직위 공동위원장으로 이번 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이번 회의에는 현직·전직 세계 정상들과 3,500여 언론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남북한과 수교한 전 세계 157개국 20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북한측의 참석과 가상 회담도 있을 것이다. 회담과 함께 2022년 한반도 평화에 관한 UPF 선학평화상 수여식이 있을 것이다.
한편 훈센 총리는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을 공유하고 앞으로 강화해야 할 세 가지 원칙( 1. 평화와 개발을 지원하는 목표 설정 2. 어떤 그룹이나 국가에도 반대하지 않음 3. 아세안 중심성과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 전망을지지)을 강조했다.
훈센 총리의 다음 달 한국 방문은 지난주 미얀마 순방과 1월 2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 엑스포에 참석해 캄보디아 왕실관 건립 하는 일정 이후 올해 세 번째 해외 순방 일정이다. 총리는 해외 일정을 대비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더 강한 면역력을 구축하기 위해 네 번째 추가 접종을 받았다./정인휴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