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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교통사고 및 사망자 감소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는 대략 1,500명으로, 이는 1,600명 이상 사망한 2020년보다 150명 또는 약 9% 감소했다.
전체 교통사고는 2021년에 2,670건이 발생함에 따라 2020년 3,176건보다 16% 감소했다. 사망자는 1,497명이며 2020년 1,646명보다 149명(9%) 감소했다. 부상자는 3,615명으로 2020년 4,686명보다 1,071명(약 23%) 감소했다. 사고의 주요 원인은 과속 38%, 다른 차량의 우선권 방해 24%, 위험한 추월 8%, 부주의한 좌회전 및 우회전 8%, 음주 운전 4%를 차지했다.
한편 1월1일 전국적으로 발생한 교통사고에서 15명이 사망하고 22명(경상4/중상18)이 부상을 입었다. 프놈펜과 끄라쩨, 깜뽕스프, 깜뽕짬, 깜뽕톰, 뿌레아위히어, 스떵뜨렝, 오다민쩨이, 껩 및 뜨봉크몸에서 2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도로 차단 또는 모니터링 지점으로 99개를 설정해서 승용차 2,982대, 기타 차량 2,254대를 단속하고 자동차 운전자 513명, 오토바이 운전자 462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 현재 내무부는 법 시행을 촉진하고 교통 통제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도로교통법의 일부 개정안을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서 아시아상해방지재단 끔빤가 이사는 “도로에 흔하게 보이는 신형 툭툭에 대해서 도로이용에 관한 도로교통법 제4조와 차량이용에 관한 제8조를 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차량 속도 제한에 관해서는 “학교 구역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고 30km/h로 속도를 제한하고, 근로자를 가득 실은 트럭은 제한 속도를 최고 50km/h로 낮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사고를 빈번히 일으키는 125cc 이하 오토바이 운전자에 대해서 운전자 교육 및 훈련 재개를 원한다고 덧붙였다./LYS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