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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비경제특구(non-SEZ) 프로젝트 31.4% 하락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는 2021년 첫 9개월 동안 경제특구(SEZ)가 아닌 민간투자프로젝트 83건에 대해서 최종등록인증서를 발급했다.
캄보디아 개발 위원회(CDC)
이는 전년대비 38건(31.40%)이 감소했으며, 자본투자금은 11억3500만 달러(▼80.6%), 일자리는 약 64,000개(▼33.5%)를 창출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 왕립아카데미 국제경제부 홍완낙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투자자들이 프로젝트 및 잠재적인 지역을 방문하거나 검토할 가능성이 차단됐다고 분석했다. 그렇지만 프로젝트의 감소를 꼭 나쁘게 생각할 것을 아니며, 오히려 기존보다 더 높은 품질기준과 첨단기술 투자를 유치해서 다각화를 이룰 때라고 주장했다. 특히 새로운 투자법과 최근 체결된 무역협정은 이러한 신규 투자프로젝트의 수를 내년에 다시 증가하도록 견인하리라 예측했다.
12월23일 경제재정부 연례 검토회의 폐막식에서 온뽀안모니로앗 경제재정부 장관은 올해 경제 성장률을 중반 예상치 2.4%보다 높은 3%로 예측했다. 그는 높은 코로나19 예방접종률 및 집단면역 수준 도달, 3차 대유행 또는 “2월20일 지역감염사태”의 종식, 국가 재개 및 사회경제 활동의 복원을 이유로 들었다. “이러한 긍정적인 발전과 추세로 인해서 중기 경제성장은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와 외국인 투자자의 신뢰에 힘입어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그는 기대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