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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총리, 똔레삽 침수림 파괴 강력 단속
훈센 총리는 여러 종의 어류 산란에 중요한 똔레삽의 침수림을 벌채한 혐의로 정부 관리를 포함해 모든 연루자들을 체포하도록 경찰에 지시했다.
11월28일자 대국민 특별연설에서 훈센 총리는 똔레삽 호수와 인접한 깜뽕츠낭주 지역에서 대규모 삼림 벌채가 무정부 상태로 발생했다고 전했다. 호수 주변을 연구하고 범죄적 침해를 조사한 왕립아카데미(RAC) 쏙또잇 총장에 따르면 이미 수천 헥타르의 침수림이 파괴되었다. 이러한 보고를 접한 훈센 총리는 파괴된 지역을 국가 재산으로 몰수하고 관할 주지사에게 경찰 및 군대와 협력하여 해당 범죄를 단속하도록 명령했다.
이에 따르면 “깜뽕츠낭주 전임 주지사가 최근 몇 달 동안 2,000ha가 넘는 침수림을 벌채했다고 들었다. 그 땅은 모두 몰수하고 국유재산으로 환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위가 낮아졌을 때 횡행하는 농작물 재배와 침수림 파괴는 더이상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지시에 따라 경찰은 연루자들을 체포하고, 부패방지부서 국장은 범죄에 연루된 공무원을 조사하고 체포해서 법원에 회부할 것이다./LYS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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