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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장에 엇갈린 반응을 보이는 클럽, KTV 업계
지난 11월 30일 이후 KTV와 나이트클럽의 재개 가능성을 앞두고 캄보디아 국내 일부 KTV와 클럽은 파티를 열 준비가 되어 있는 반면, 일부는 개장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 Love Club의 총지배인은 어제 현지언론 크메르타임즈에 회사 운영진이 클럽을 재오픈 여부, 또는 다른 소유자에게 매각할지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국내 클럽이 굳게 문을 걸어잠근 채 재개장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Slanh Family KTV의 소유자는 자신의 KTV가 너무 오랫동안 폐쇄되어 파산했으며 다시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KTV가 다시 열리면 기쁘겠지만, 더 이상 개업을 위해 들일 돈이 없다”고 말하며 “전과는 상황이 달라졌다. KTV는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 다시는 이 사업을 해서 성공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Beoung Meas 레스토랑과 KTV 소유주인 킴 차이는 2월 20일 지역사회 발병으로 그의 사업이 큰 타격을 받았고 파산 위기에 놓였다고 말했다.
얼마 전 훈센 총리는 정부가 11월 30일에 클럽 허가 여부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KTV와 디스코 소유주들에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줄 것을 당부했다. 관광부는 새로운 정상 궤도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운영 조건을 통합한 새로운 표준 운영 절차를 발표했다. 바, 디스코 산업 재개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일자리 창출과 관광경제, 국민경제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인휴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