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9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9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40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40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40 days ago
호주 외무부 장관, 여성쉼터 방문
캄보디아에 방문 중인 마리스 페인 호주 외교장관이 잉 칸타 파비 캄보디아 여성부 장관과 프놈펜에 위치한 캄보디아 위기 여성쉼터(Cambodia Women’s Crisis Centre CWCC) 를 방문했다. 이 보호소는 가정 폭력 또는 학대를 받은 캄보디아 여성들을 보호하는 쉼터로 호주-캄보디아 평등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호주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캄보디아 위기 여성 쉼터에 방문한 마리스 페인 호주 외무부 장관과 캄보디아 여성부 장관 잉 칸타 파비
페인 장관은 호주가 기존 지원금 외에 2년 동안 호주달러 천만 달러를 프로그램에 추가 지원하여 오는 2023년까지 호주-캄보디아 평등 협력 프로그램에 총 호주달러 2,500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페인 장관은 또한 캄보디아 여성부와 협력하여 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법률의 검토를 위해 국제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쉼터를 둘러본 페인 장관은 쉼터 머물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코로나19 보호 장비와 개인 관리 물품을 기증했다./엄혜정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