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시 스포츠시설, 수영장 정상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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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시가 10월14일자 지침에서 스포츠센터의 재개를 허용함에 따라 이제 모든 체육관, 피트니스 센터 및 수영장이 문을 열었다. 팬더믹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그로 인한 상황을 벗어나려는 많은 스포츠 애호가들로서는 참으로 기다렸던 반가운 소식이다.

2017년에 꺼삣(다이아온드 섬)에 오픈한 DIB 클럽은 올해 4월 정부의 제한조치에 따라 수영장과 시설을 폐쇄했다. 설립자 알렉시스 드 쉬르망 대표는 폐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유지하고 급여를 지불하려고 노력했으며 이를 위해 직무를 조정하거나 정원 가꾸기로 옮겼다. 이용객이 없는 와중에도 수영장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비용이 들었다. 더 이상의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재개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DIB 클럽은 선상 레스토랑, 축구 센터, 복싱 체육관, 댄스 스튜디오, 골프 연습장 및 녹지 공원 등이 있다.

더플레이스 Gym은 프놈펜의 체육관으로 회원제로 운영하며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다. 10월18일부터 벙껭껑, 뚤꼭과 이온몰 4층의 분점이 재개했다. 란디 파드일라 마케팅 매니저는 “폐쇄 이후 많은 회원들이 Facebook을 통해 재개여부를 문의했다. 더플레이스 Gym은 스피닝 및 댄스 수업, 요가 등의 일일 프로그램과 세계적인 Les Mills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운영한다. 이제 제한조치 해제로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을 맞이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LYS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