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 부부, 여성의 날 축하

기사입력 : 2013년 03월 18일

훈센 부부

지난 8일 제 102회 국제여성의 날을 맞아 훈센 총리와 영부인 분 라니 여사가 닭살 애정을 연출하고 있다. 동남아 국가들이 다 그렇지만, 특히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은 캄보디아에서는 최근 정치적인 영역까지 여성의 진출이 늘고 있다. 이날 훈센 총리는 여성의 정치 경제적 활동에 이어 사회적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구나 7월에는 선거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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