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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레이웽에서 귀뚜라미 양식 유행
기사입력 : 2021년 09월 02일
▲쁘레이웽 주의 한 귀뚜라미 농장
쁘레이웽주 껀쯔리읏군 주민들 사이 귀뚜라미 수요가 캄보디아에서 크게 늘자, 귀뚜라미 양식업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농민들은 귀뚜라이 양식업이, 양식 시작 40일만에 귀뚜라미를 수확할 수 있고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중개 상인들이 직접 귀뚜라미를 제 값(1kg에 11000리엘)에 주고 사 가기 때문에, 시장을 찾아다니는 데 어려움이 없다고도 한다. 귀뚜라미가 나뭇잎이나 병아리밥을 먹기 때문에 사료비용도 닭이나 돼지를 기르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하다고 말했다.
▲ 환금성이 좋은 귀뚜라미 양식업이 캄보디아 지방 농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