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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면역을 위한 1천만 예방접종 11월 달성예정
코로나19 퇴치위원회 온뽀안모니로앗 부국장 겸 경제재정부 장관 주재하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가속화를 위한 재검토가 6월 30일 개최된다. 이 회의는 예상보다 코로나19 백신을 더 빨리 확보하고 있어 긴급 개최하게 되었다.
▲프놈펜 국제공항에 시노백 100만회분이 26일, 28일 양일에 거쳐 추가 도착했다.
웡세이위쏫 차관에 따르면, 6월26일 기존의 900만 회분에 추가적으로 100만 회분의 시노백 백신이 프놈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또한 6월에 500만, 7월 500만, 8월 400만 회분을 확보할 예정으로 빠르면 올해 8월에 총 2천만 회분의 백신이 확보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집단면역을 달성하기 위해서 18세 이상 1천만 명에게 접종을 완료하는 시기를 2022년초로 예정했으나 올해 10월이나 11월쯤으로 앞당겨지게 됐다.
또한 위쏫 차관은 6월30일 회의를 통해서 “아이들에 대해서 예방접종을 의무화할지 혹은 권장할지를 검토하고 3회차 접종에 대해서도 추진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기부를 제외하고 대략 2천만 회분의 백신을 구입하는 데 약 1억7천만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며 백신을 구입할 예산도 충분하다.”고 전했다. 6월26일자로 캄보디아는 전체 인구 약 1,600만 명 중 380만 명, 즉 집단면역 목표 인구 1천만 명의 거의 39%를 접종했다. 현재 껀달, 시하눅빌, 꺼꽁, 깜뽕스프, 깜뽕짬, 스와이리엥 및 따께오주에서 접종이 진행 중이다. /LYS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