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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서 무법 질주, 10여명 사상
기사입력 : 2013년 03월 12일
지난 1일 오후 내무부 앞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심각한 중상을 당했다. 가해자로 밝혀진 끼음 삐썻 나리따는 약대생으로 밝혀졌다. 사망자는 각각 8세, 8세, 12세 어린이가 포함되어 있었다. 펜 쿤 경찰 부국장은 유죄가 확정되면 징역 3년이 구형될 것이고, 의도적인 살해인 것이 밝혀질 경우 형사 고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해자의 부모는 딸이 정신장애를 겪은 적이 있으며 때때로 증상이 나타나곤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해자 끼음 삐썻 나리따는 껀달 주립 병원 부원장의 딸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