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1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1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1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2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2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2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2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2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2 days ago
22개주에 코로나19 구제금 61만 달러 배정
정부는 코로나 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약 613,000달러를 22개주(몬돌끼리와 깜뽓 제외)에 배정했다. 보건부 욕썸밧 부장관은 5월18일 훈센 총리가 지역별 감염자수에 따라 격리 및 치료 시설 지정을 포함해 코로나 19 사례에 대비하도록 이같이 배정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돈은 이를테면 국경과 인접한 지방에서 이웃 국가로부터 귀환한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을 수용하고 14일 동안 격리할 때 충분한 식량과 기타 기본 필수품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관계 당국이 엄격한 조치와 절차를 시행하기 위해서 면봉검사, 환자치료, 시설 및 제반사항을 충족하는 데 쓰이게 된다.
오다민쩨이주 디아데뽓 주지사는 주정부가 격리된 사람들을 위해 식수, 전기 및 기타 기본 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데 돈을 썼다고 밝혔다. 오다민쩨이주에서 현재 격리된 사람들은 대략 260명이며, 국경 검문소를 통해 캄보디아와 태국을 출입하는 노동자의 수는 쫄츠남(크메르 새해)보다 줄어서 일평균 대략 100명이다. 바탐방주 응온라따낙 주지사는 이웃 국가에서 돌아오는 근로자를 검사하는 것을 포함하여 코로나 19 사례를 처리하고 관리하기 위해 하루에 약 20,000리엘을 배정한다고 전했다./LYS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