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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더미은쩨이 주, 2천헥타 농지에서 벼 재배 박차
우더미은쩨이 주에서 조생종, 중생종 벼를 2000헥타 토지에서 재배하기 시작했고 점점 더 많은 농민들이 이 종자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 농사 짓기에 기후가 좋아져 파종 활동도 빨라지고 있다.
솓 시속키응 우더미은쩨이 주 농수산삼림청장은 2021년 우기철에 우더미은쩨이 주 농민들이 29000헥타 토지에서 벼를 재배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논갈이, 모내기 등의 활동이 2000헥타 논지에서 이루어 졌다(목표치의 20%).
농수산삼림청장은 농민들이 조생종, 향미 재배를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이 벼들은 수확까지의 기간이 4개월밖에 걸리지 않으며, 판매 시장도 넓은 편이다.
청장은 2021년도 우기 시작이 빨라서 논갈이 등 작업이 빨라졌고 이에, 벼 생산량 증가 속도가 2020년보다 빠르고, 재배면적도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더미은쩨이 지역은 지대가 높아서 농수산삼림청 공무원들이 재배량을 늘이기 위해 물을 잘 보관할 수 있도록 토지 평탄화 작업을 하라고 안내했다. 그는 “농민들이 토지를 제대로 관리할 줄 알게 되면서, 벼 재배량이 매년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후변화가 심해지고 있어 농민들이 이를 잘 모니터링하고 재배 작물을 기술적으로 잘 보살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더미은쩨이 지역 주민들의 농수 확보를 위해 우더미은쩨이수자원기상청에서는 관개시설, 수로를 전체적으로 축조하고 보수했다. 소규모 관개시설은 57개소, 일반 규모의 관개시설은 28개소, 대형 관개시설은 3개이다. 이 시설들로 인해 35000헥타 토지에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벼 재배를 용이하게 했다./정인휴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