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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ON 등 업체 4곳, 레드 및 오렌지 구역 판매
현지 언론 크메르타임즈 5월3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무부는 기존 레드 구역 11개곳의 판매 부스를 늘리고 새롭게 지정된 구역에도 부스를 설치했다고 빠엔 쏘위찌엇 대변인이 전했다. 민간 부문은 해당 부스와 상무부의 온라인마켓 네트워크를 통해 상품 판매가 허용됐으며, 해당 업체는 Vireak Buntham, Super App, AEON, Smile Shop이다. 영유아식품 공급업체 Bavy Care, DKSH, Danone는 Dumex, Aptamil, AptaKid, Dugro 등의 분유제품을 부스에 반입해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 Makro가 계속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정부가 판매하도록 허용한 전략적인 식품 외의 품목도 레드 구역에서 판매될 수 있다.
▲ 레드 구역에 신설한 도매 시장 (기사와 관련 없음)
한편 통제 수준이 덜한 오렌지 구역의 경우 다양한 장소에서 시장을 여는 이동 판매 차량의 수를 증가시켰다. 또한 판매 제품의 품목을 추가하고 기초단체 당국에서 정한 장소에서 판매하도록 허용함으로써 민간 부문의 참여를 용이하게 했다. 상무부는 생필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하고 가격상승 방지를 위해 농림수산부 및 프놈펜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신선한 야채, 생선, 육류를 산지에서 유통하여 운용 중인 주요 시장을 통해 판매하고 구매되도록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LYS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