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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달주에 채소 도매시장 임시 개장
기사입력 : 2021년 04월 30일
깐달주 당국은 깐달주 따크마오시 로카 크뿌어에 채소 상인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도매시장을 임시 개장한다. 이 도매시장은 사앙, 낀스바이, 꺼톰 지역의 농부들이 안정적으로 따크마오시에 농산물을 조달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예정이다. 깐달주 꽁 소폰 주지사는 시장이 형성되면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 방역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매섭게 증가하며 프놈펜과 따크마오시는 인파가 많이 몰리는 재래시장들을 임시 폐쇄했는데, 때문에 채소와 육류를 포함한 기본 식품의 판매처 부재로 공급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벌어졌다. 이에 상무부는 코로나19 다발지역인 레드존의 외출이 불가한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온라인 식품 판매 항목에 채소와 육류를 추가할 방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