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어 심, 헹 삼린 전범재판 소환

기사입력 : 2012년 06월 12일

캄보디아 집권여당 CPP의 당수와 찌어 심과 국회의장 헹삼린이 다음 전범재판에 소환 됐다. 호주의 AGE는 지난 6월 4일 크메르루즈 전범재판소는 베트남 국경 지역 일대에서 베트남 소수민족을 대학살한 003번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를 위해 찌어 심과 헹 삼린 그리고 정부 고위 관직자 2명을 증인으로 소환했다고 보도했다. 찌어 심과 헹 삼린은 당시 정부 고위 관직에 있었다. 그러나 지난 2009년 002 사건에서 증인으로 소환했지만 두 사람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이번 재판소에서도 이들의 참석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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