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2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2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2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2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3 days ago
캄보디아 정미, 국제시장에서 가격 소폭 상승
캄보디아 정미 가격이 2021년 1분기 국제시장에서 소폭 상승한 결과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말리스 앙코르” 향미는 톤 당 $825가 매겨져 작년 12월 $816에서 $9가 올랐다. 고급 백미 역시 톤 당 $585로 $17 상승했으며, 고급 유기농 찐쌀 역시 작년보다 $10 올라 $575에 거래되었다. 아울러 SKO 표준 향미는 $765, CRF 고급 유기농 백미는 $920를 기록했다. 한편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국제시장의 캄보디아 정미 수요는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쌀 정미 및 수출업 회사인 Signatures of Asia Co Ltd의 찬 삦 총지배인은 올해 국제시장의 캄보디아 정미 가격은 일정 수준은 유지하되 작년보다 크게 상승하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정미 수출용 20피트짜리 컨테이너의 운임 비용이 $800-$1000선이었던 작년 말에서 현재 $4,000-$5,000까지 올랐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쌀 연맹(CRF)에 따르면 올해 1-2월 캄보디아는 76,222톤(6453만 달러)의 정미를 수출해 전년 동기간 대비 44.16%나 하락했는데, 이는 2019년보다 500% 가까이 오른 운임비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2021년 첫 2개월 캄보디아 정미는 중국, 홍콩, 마카오가 37,630톤(49.37%)을 수입해 선두를 차지했다./KYR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