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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쫄츠남 연휴 4.14-16 시행
훈센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에 따라 작년에 쫄츠남(크메르 신년) 연휴가 취소된 후 올해는 3일의 휴일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3월21일자 지침은 휴무일을 4월14일-16일로 허가하고 전 국민에게 전염병 예방을 위한 보건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촉구했다. 이에 따라 국가기관 종사자들은 달력에서 공휴일로 표기된 날짜에 따라 3일을 쉬도록 허용됐다. 또한 민간부문 근로자는 2021년 공휴일에 관한 2020년8월26일자 시행령에 따라 쉬거나, 또는 회사의 고용주와 근로자 간의 합의에 따라 쫄츠남 연휴에는 정상근무하고 프춤번 연휴에 3일을 추가하여 쉬거나 별도의 휴일을 지정하는 방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지시사항에 대해서 노동부는 노동법에 따라 추가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훈센 총리는 관련 부처 및 기관에 보안, 안전 및 공공질서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보건조치의 준수 및 실행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3일간의 쫄츠남 연휴에 국민들은 코로나 19 전파 위험이 높은 지역이나 장소를 오가는 불필요한 여행을 삼가고, 의식이나 모임 같은 행사를 조직하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또한 운송업체는 운임을 인상하지 말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차량 탑승객에 대해 보건조치를 반드시 이행하도록 요구됐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