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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코로나19 치료센터 병실 부족하지 않다!
보건부는 3월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치료센터의 병실은 부족하지 않으며 신규 환자의 입원지연 사태는 급증한 환자수로 인한 이송문제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보고서에서 3월15일-20일 환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되기까지 오랜 시간 대기했음이 확인됐다. 이를테면 3월17일(수)자 이송 대기자 4명이 18일(목)까지지 지체되면서 이날 총 20명이 대기함에 따라 치료센터에 입원하기까지 하루 이상 기다려야 했다. 이에 대해 오완딘 대변인은 보고서 작성팀의 기술적인 문제로 보고가 지연됐을 뿐 실제 환자이송은 그만큼 지체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즉, 부처의 보고서는 매일 저녁 늦게 나옴에 따라 지난 며칠 동안 코로나 19 사례가 증가하여 다양한 센터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정확한 환자 수를 부처에서 발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프놈펜의 치료센터가 수용능력의 한계에 도달하지 않았고 크메르-소비에트 우정병원, 국립 결핵나병 통제센터 및 Great Duke 호텔에서 더 많은 환자를 수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적었던 과거와 비교해 최근 그 수가 급증하여 하루에 50~60건이 발생하면서 환자이송과 데이터 정리가 어려워진 점은 시인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