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5 days ago
2.20사태로 시작된 끊임없는 확산, 이제 시엠립까지 퍼졌다
기사입력 : 2021년 03월 15일
2월 8일 프놈펜 소카 호텔에서 격리된 4명의 탈출로 시작된 악명 높은 ’2월 20 일 지역 사회 사건’으로 인해 최근 시엠립까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퍼졌다. 게다가 쁘레이웽, 껀달, 시하누크빌, 껌뽕톰, 스와이리응, 껌뽕짬 지역에까지 퍼지며 각지에서 양성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캄보디아 보건부에서는 이 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들이 모두 2월20일 지역사회 사태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시엠립 지역의 감염자는 32세 여성이고, 시하누크빌 내 호텔에서 일하다 2월 20일 사태 관련하여 감염된 후, 3월 6일 시하누크빌을 떠나 프놈펜을 지나 3월 7일 시엠립에 도착했다. 시엠립 주지사는 추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껌뽕톰지역과 각 지방경계에 검문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