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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백신 60만개 캄보디아 도착 우선 접종 대상은 언론인들
기사입력 : 2021년 02월 16일
캄보디아 보건부는 지난 7일 일요일 중국에서 도착한 60 만개의 백신이 내일부터 수도의 4 개 센터에서 언론인을 포함한 우선 그룹에 접종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 회견에서 보건부는 깔멧 병원에서 고위 인사, 고위 장관, 차관급 인사들에게 접종이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엉두엉 병원에서는 차관보급 관리들, 크메르-소비에트 우호 병원은 고위 인사들과 수도 및 지방 주지사들에게 백신을 접종 할 예정이다. 국립 소아 병원에서는 언론인 대상 접종이 실시된다.
총리는 지난 7일 60만회 분량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받은 직후 프놈펜 국제공항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훈센 총리는 지난 7일 언론인들이 캄보디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가장 먼저 맞게 되는 직업군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왜냐하면 언론인들이 대중에게 전달할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장소를 다니며 활동적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받은 60만회분 백신은 중국에서 기증받은 1차 분량(100만 회) 중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