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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DA, 학생 특별요금 차량 호출앱 출시
캄보디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차량 안내앱 TADA는 등교시간에 맞춘 학생전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규 서비스는 프놈펜과 씨엠립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이 이용가능하며 1월11일부터 TADA tuktuk 및 자동차의 표준요금에서 최소 20% 할인을 제공한다. 뽈리찜 TADA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더믹 기간에 학습에 큰 혼란을 겪는 학생들에게 더 쉽고 저렴하게 등교하도록 서비스하는 것이 회사의 확실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TADA는 싱가포르계 MVL 재단이 2019년5월 캄보디아에 론칭한 차량 호출앱으로, 운전자가 승객요금 100%를 가져갈 수 있는 최초의 커미션 제로 서비스이다. 그밖의 회사에서 운용하는 차량 호출앱은 운전자에게 수수료를 부과하고 승객에게 “플랫폼 수수료”를 부과한다. TADA는 작년에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소규모 비즈니스를 지원할 목적으로 배송서비스를 시작했다. 프놈펜 어디에서나 3개월 무료배송을 제공하고 이후부터 모든 배송에 대해 4,000리엘의 고정요금을 부과했다./L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