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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연말, 전국에 70만 관광객 몰려
기사입력 : 2021년 01월 13일
관광부는 2020년 연말-2021년 새해 연휴에 전국적으로 699,724명 관광객이 지방 관광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체 관광객 중 697,066 명이 내국인이고 외국인은 2,658명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프놈펜을 방문한 사람이 500,166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른 주요 관광지로는 시아누크빌 (51,570명), 켑(51,168 명), 씨엠립(25,204 명), 캄폿(18,870 명)이었다. 관광부는 전년과 달리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새해 전야 축제, 콘서트, 대규모 모임이 없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안전 지침을 준수한 모든 관광지와 관광 업체를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