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3 days ago
이주노동자 6,000여명 태국에서 귀국
기사입력 : 2021년 01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태국에서 퍼지자 지난 2주 동안 총 6,465명의 이주노동자가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돌아왔으며 이 중 129명이 바탐방, 반띠민쩨이, 빠일린 및 오다민쩨이주 센터에서 격리를 마치고 고향으로 가도록 허용됐다. 1월4일 뻰꼬썰 오다민쩨이 주지사는 담당 공무원들에게 태국에서의 입국자들이 오스막 국경 검문소를 통해 보건부의 지시에 따라 격리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태국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이 검역을 증명하는 서류 없이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 의심되거나 우연히 발견되면 즉시 군/면/리 당국에 보고해야 한다. 또한 해외에서 입국한 근로자들도 격리를 피하지 말고 보건조치 이행에 반드시 동참할 것을 뻔꼬썰 주지사는 호소했다.
오다민쩨이주는 12월21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주노동자 1,972명이 태국에서 돌아왔다. 한편, 바탐방주는 12월20일부터 일요일까지 1,735명이 돌아왔으며, 이 중 1,418명이 격리 중이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