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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꽁주 생태관광 투자프로젝트 7건 신규 조성
꺼꽁은 캄보디아에서 두 번째로 큰 해안지방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생태관광명소 7곳을 신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환경청 만팔라 국장이 밝혔다. 관련하여 지난 22일, 환경부와 지방 당국이 보똠싸꼬 및 몬돌쎄이마지구에서 소규모 생태관광 투자프로젝트 7건의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프로젝트는 지역민에게 고수입창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환경적 영향도 중점적 고려사항이라고 전하면서 해당 지역이 투자자의 투자계획과 일치하는지 여부도 함께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서 말하는 “소규모 생태관광 투자프로젝트”란 10ha를 초과하지 않는 자연연계 프로젝트로 정의된다.
쏙쏘티 주정부 대변인은 팬더믹에도 불구하고 꺼꽁의 해안 위치와 풍부한 자연자원은 투자프로젝트를 꾸준히 유치하는 원동력이라고 전하면서, 해당 프로젝트 7건은 현지 투자자가 신청했다고 언급했다. 관광부 똡쏘페악 대변인은 모든 합법적 투자프로젝트를 환영하며, 이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캄보디아의 매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젝트의 세부정보를 밝히지 않았지만 최소한 일부는 보호구역이 포함될 수 있다고 암시했다. 꺼꽁 관광청에 따르면, 관할 지역은 관광마을 4곳, 휴양지 3곳 및 선박회사 보트수송회사 3곳이 있다. 작년 방문객은 2018년보다 25% 증가한 328,662명을 맞이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