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투자프로젝트 5건($1억2100만 상당) 승인

기사입력 : 2020년 12월 15일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는 지난 4일, 투자프로젝트 5건($1억2100만 상당)의 최종등록인증서를 발급하고 일자리 1,334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먼저 3건은 Inter-Mattrid 음료회사의 양조장($7800만), Ruizexing 화학기술의 농약공장($2010만), SingFuSun 플라스틱의 PET 공장($1170만)이다. 껀달주 끼언스와이구에 위치하며 각각 550명, 174명 및 5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다. 나머지 2건은 프놈펜시 민쩨이구 2번국도에 위치한 Blissfull 캐피탈의 상업센터($950만)와 깜뽕스프주 꽁삐세이구에 있는 Chunteng 산업의 반려동물 친화적 실내장식직물 공장($260만)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200개와 358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림헹 캄보디아상공회의소 부회장은 EU의 EBA(무기를 제외하고 무관세) 철회와 코로나19 유행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의 투자유입은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전망을 따라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즉, 최근 년도의 경제성장에 더해 캄보디아는 경제부국인 중국과 일련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캄보디아산 제품이 특별한 조건하에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시장에 수출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CDC는 지난달에 최소 $5천만에 달하는 투자프로젝트 12건에 최종등록인증서를 발급하고 7,468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1994년에 설립된 CDC는 캄보디아의 민간 및 공공부문 투자를 결정하는 정부의 최고기관이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