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 수출 첫 9개월 만에 21% 증가

기사입력 : 2020년 11월 11일

캄보디아는 2020년 첫 9개월 동안 209,819톤의 건조고무를 수출했는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 증가한 수치라고 고무총국 보고서는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올해 1~9월 기간 동안 고무 상품 수출로 2억7100만 달러의 총수입을 올렸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 증가했다. 고무총국의 뽈쏘파 국장은 보고서에서 “올해 첫 9개월 동안 1톤의 건조고무의 평균 가격은 1,292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달러 낮았다”고 말했다. 주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및 중국에 상품을 수출한다. 캄보디아는 지금까지 총면적 402,313헥타르에 고무나무를 심었으며, 그 중 290,007헥타르(72%)는 고무를 생산할 정도로 자랐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