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올드마켓 상인들, 안도의 한숨

기사입력 : 2020년 10월 28일

시엠립 올드마켓(프싸짜시장)이 가게 자릿세를 최대 75%까지 내려주어 상인들의 숨통을 터줬다. 귀금속 액세서리, 실크, 나무조각상, 티셔츠 등 여러 가지 기념품을 팔며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던 올드마켓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이 80%가량 감소했다. 시장 상인 스레이니응 씨는 한 달에 800달러였던 자릿세가 200달러로 줄었다고 말하며 그러지 않았더라면 장사를 그만두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엠립 관광 개발 마스터플랜 2020-2035가 이번 달 안에 초안이 마무리되어 승인을 위해 각료위원회에 제출될 예정이다./KYR번역정리